영양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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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역사

영양군(英陽郡)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동북부에 있는 군이다. 영양군은 청송군, 봉화군과 더불어 경상북도 북부 오지 중 하나로서, 군 전체 인구는 읍 설치 기준에도 못 미친다. 울릉군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기초자치단체이다. 특산물은 고추, 잎담배, 천궁, 천마 등이 있다. 군청 소재지는 영양읍이고, 행정 구역은 1읍 5면이다. 자체 경찰서는 있으나 소방서는 인근 안동소방서에서 담당한다.

 

신라 초 고은(古隱)이었다. 고구려 장수왕 때는 고구려 땅이었다. 신라 말 영양(英陽)이었다. 1018년(고려 현종 9년) 예주부(영해)에 편속 1179년(고려 명종 9년) 영양현 신설, 별호 익양이라 함 1413년(조선 태종 13년) 영해부 편속 1683년(조선 숙종 9년) 영양현 복현 1895년 음력 윤5월 1일 안동부 영양군[3] 1896년 8월 4일 경상북도 영양군[4] 1914년 4월 1일 진보군 북면(현 입암면 일부), 동면(현 석보면 일부)을 영양군에 편입하였다.[5][6] 다만, 진보군 동면 낙평리는 영덕군 지품면으로 편입되었다. 1950년 한국 전쟁 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일시적으로 점령하였다가 다시 대한민국이 수복하였다. 1962년 12월 12일 울진군 온정면 본신리를 수비면에 편입하였다.[7] 1979년 5월 1일 영양면을 영양읍으로 승격하였다.[8] (1읍 5면) 1987년 7월 1일 석보면 양구동, 수비면 기산동을 영양읍에, 입암면 방전동 일부를 석보면에 편입하고, 석보면 북계동을 옥계동으로 개칭하였다. 1994년 12월 26일 울진군 서면 왕피리 일부를 수비면 신암리에 편입하였다. 2003년 8월 5일 청기면 당동출장소를 당리출장소로 개칭하였다.